명지대 정시등급 입결 모집요강 등급컷 백분위 | 2025-2026

이번 글에서는 명지대 정시등급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전년도 명지대학교 입결, 모집요강, 등급컷, 백분위 등 명지대 정시등급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명지대 정시등급

명지대학교는 1948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종합 사립대학으로 서울, 용인 두 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인문캠퍼스는 인문·사회·예술 계열 학과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용인 자연캠퍼스는 이공계열 학과들이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명지대학교의 두 캠퍼스는 각기 다른 특성을 살려 균형 있는 학문 연구와 교육의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명지대학교는 “진리·사랑·봉사”라는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학문적 역량뿐 아니라 인성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양 및 전공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산학 협력과 연구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지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명지대학교는 예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스포츠와 공연예술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육·문화·예술적 인재들을 다수 배출해내기도 했습니다. 명지대는 이렇게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캠퍼스 문화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그렇다면 명지대학교 정시등급은 어떻게 될까요? 아래에는 작년도 명지대 정시 입결에 대한 자료를 첨부해두었습니다. 명지대 정시 입결에 대한 상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자료를 직접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명지대 정시 입결 ▼

또한 아래에는 올해 명지대 정시 모집요강 자료도 함께 정리해 두었습니다. 올해 명지대 진학을 앞두고 구체적인 모집요강, 모집단위, 지원 일정, 준비 사항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자료도 함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명지대 정시 모집요강 ▼

참고로 아래에는 정시 3등급 대학, 정시 4등급 대학, 정시 5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 관련 정보에 대해 정리해두었습니다. 수능 3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 수능 4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 수능 5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시 3등급 대학교]

[정시 4등급 대학교]

[정시 5등급 대학교]

명지대 정시등급: 가군

가장 먼저 알아볼 정시등급 유형은 가군입니다. 모집단위는 스마트시스템공과대학과 반도체·ICT대학으로 나뉘며 각각 106명, 139명을 최종 모집했습니다. 경쟁률은 스마트시스템공과대학이 4.40:1, 반도체·ICT대학이 4.68:1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충원 합격 순위는 각각 79명, 103명까지 이뤄졌습니다.

수능 기준 합격자 환산점수를 보면 스마트시스템공과대학은 최종 등록자의 50% 컷이 836.0점, 70% 컷이 831.7점이었고, 반도체·ICT대학은 각각 839.0점과 834.7점이었습니다. 수능 과목별 백분위를 보면 두 학과 모두 국어와 수학에서 80점대 전후, 탐구 영역은 70~90점대의 분포를 나타냈습니다. 전반적으로 두 모집단위의 점수대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며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지원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학 선택 과목 응시 비율을 보면 스마트시스템공과대학과 반도체·ICT대학 모두 ‘미적분’ 응시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각각 96.2%, 94.9%를 차지했습니다. ‘확률과 통계’ 선택자는 1.9~2.9% 수준으로 극히 적었으며 ‘기하’ 선택자는 2% 내외였습니다. 이는 두 모집단위 모두 이공계 특성을 반영해 미적분을 중심으로 한 학생들이 주로 합격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명지대 정시등급: 가군
가군

명지대 정시등급: 나군

이어서 알아볼 정시등급 유형은 나군입니다. 모집단위는 화학·생명과학대학과 건축대학으로 구분되며 각각 최종 모집인원은 39명, 9명이었습니다. 경쟁률은 화학·생명과학대학이 6.15:1, 건축대학이 7.33:1로 나타나 소수 정원을 선발하는 건축대학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수능 기준 합격자 환산점수를 보면 화학·생명과학대학은 최종 등록자의 50% 컷이 833.7점, 70% 컷이 828.0점이었습니다. 반면 건축대학은 50% 컷이 872.8점, 70% 컷이 869.6점으로 훨씬 높은 점수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모집 인원이 적고 전공 특성상 우수한 성적의 학생들이 몰린 결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수학 선택 과목 응시 비율을 보면 화학·생명과학대학은 ‘미적분’ 응시자가 89.5%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확률과 통계’는 5.3%, ‘기하’는 5.3%였습니다. 반면 건축대학은 등록자 전원이 ‘미적분’을 선택해 100% 비율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이공계 중심 학과는 미적분 선택자가 절대적으로 많으며, 특히 건축대학의 경우 수학적 사고력과 공간 이해 능력이 중요한 만큼 미적분 응시가 사실상 필수적인 경향을 나타냅니다.

명지대 정시등급: 나군
나군

명지대 정시등급: 다군

그다음 알아볼 정시등급 유형은 다군입니다. 명지대학교 정시 다군은 자율전공학부(자연) 단일 모집단위로 운영되었습니다. 최종 모집인원은 69명이었고 경쟁률은 6.01:1로 나타났습니다. 충원 합격 순위는 86번까지 이어져 비교적 많은 인원이 충원된 특징을 보였습니다.

수능 기준 합격자 환산점수는 최종 등록자의 50% 컷이 845.4점, 70% 컷이 840.4점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가군·나군의 일부 이공계 학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준으로 자율전공학부(자연) 역시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상당수 지원했음을 보여줍니다. 과목별 백분위를 보면 수학 92, 탐구 72~85로 상대적으로 높은 성취도를 보였고 국어는 68, 영어는 3~5등급대 수준이었습니다.

수학 선택 과목 응시 비율에서는 ‘미적분’ 선택자가 86.8%로 가장 많았으며 ‘기하’ 4.4%, ‘확률과 통계’는 8.8%였습니다. 이는 다른 자연계열 모집단위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지만 확통 선택 비율이 가군·나군보다 약간 높게 나타난 점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다군 자율전공학부는 자연계열 전반을 포괄하면서도 높은 성적대의 학생들이 주로 진학해, 입시에서 다군 전략 지원의 중요한 카드로 활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명지대 정시등급: 다군
다군

명지대학교 정시등급 외 참고 자료

참고로 아래 글에서는 수시 3등급 대학, 수시 4등급 대학, 수시 5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 관련 정보에 대해 정리해두었습니다. 내신 3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 내신 4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 내신 5등급으로 갈 수 있는 대학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수시 3등급 대학교]

[수시 4등급 대학교]

[수시 5등급 대학교]

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명지대 정시등급 관련 정보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올해 대학교 진학을 앞두고 전년도 명지대학교 입결, 모집요강, 등급컷, 백분위 등 명지대 정시등급 관련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말씀드린 내용들이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