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수시 6등급 대학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 입시를 앞두고 문과, 이과, 인문계, 이공계 등 수시 6등급 대학교들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미리 한 번 꼼꼼이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수시 6등급 대학: 1~10위
| 순위 | 대학명 |
|---|---|
| 1 | 한라대학교 |
| 2 | 초당대학교 |
| 3 | 세명대학교 |
| 4 | 대진대학교 |
| 5 | 건양대학교 |
| 6 | 한중대학교 |
| 7 | 대구예술대학교 |
| 8 | 동신대학교 |
| 9 | 경남대학교 |
| 10 | 위덕대학교 |
아래 내용은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종합적으로 정리된 것으로 대학별 입시 전형, 학과별 모집인원, 지역별 특성 등에 따라 실제 경쟁률과 합격선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입시 준비 시에는 반드시 각 대학의 모집 요강과 최신 입시 결과를 직접 확인하신 뒤 지원을 검토하셔야 합니다.
위 표는 6등급 전후의 성적대를 보이는 수험생이 수시 전형에서 지원을 고려해볼 만한 1~10위권 대학을 예시로 나타낸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 위치하며 모집단위나 전형 방법에 따라 입시 성적 변동폭이 비교적 넓은 학교들이 해당 순위권에 포함되었습니다. 예컨대 한라대학교나 초당대학교는 지역 특성을 살린 호텔경영, 관광, 간호 등의 학과가 상대적으로 인지도와 취업률을 갖추고 있어 매년 일정한 지원자가 모이는 편입니다. 세명대학교 역시 보건·의료 관련 학과가 강세를 보이고, 대진대학교는 중부권 내 접근성이 괜찮아 지역 학생들의 선호도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특히 건양대학교의 경우 간호·보건계열을 비롯하여 특성화 학과들이 주목받고 있지만 여전히 지원 성적대가 중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폭넓게 분포하는 편이어서 5~6등급 학생도 전략적으로 도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중대학교나 대구예술대학교는 비교적 전형 요소가 다양하거나 예체능계열 선발 비중이 있어 학생부 성적이 다소 낮아도 면접, 실기, 자기소개서 등의 요소를 통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듯 1~10위권에 해당하는 대학들 중 상당수는 지역 거점 형성, 산학 협력, 특성화 등을 통해 안정적 지원층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으므로 6등급대 학생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강점을 살리면 합격 가능성을 충분히 모색할 수 있습니다.
수시 6등급 대학: 11~20위
| 순위 | 대학명 |
|---|---|
| 11 | 서원대학교 |
| 12 | 호원대학교 |
| 13 | 강원관광대학교 |
| 14 | 신라대학교 |
| 15 | 한일장신대학교 |
| 16 | 송원대학교 |
| 17 | 초록대학교 |
| 18 | 울산대학교(일부 학과 기준) |
| 19 | 배재대학교 |
| 20 | 한남대학교(일부 학과 기준) |
여기에는 지방 사립대뿐만 아니라 일부 학과에 한정해 비교적 문턱이 낮은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컨대 울산대학교나 한남대학교처럼 종합대학 규모가 큰 편이라도 지역인재 전형 등 일부 군소 학과 혹은 특수전형에 따라 6등급 전후의 학생에게 기회가 열려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원대학교나 호원대학교는 충청권이나 전북권에서 지역 기반을 가지고 있기에 수도권과 비교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6등급대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강원관광대학교처럼 관광, 호텔, 레저 등 지역 특화 산업에 중점을 둔 학교는 전형에서 면접 비중이 큰 경우가 많아 학생부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자신만의 경험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보여준다면 합격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배재대학교나 한일장신대학교, 송원대학교 역시 사회복지, 사범·교육 관련, 실용예술 등 특정 분야에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전형 요소가 학생부 성적만으로 제한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11~20위권의 대학들은 대부분 지역 인재 양성, 산업 맞춤형 인력 배출, 취업 연계 시스템 등에 주력하여 재학생 유치를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는 비교적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수도권보다는 경쟁률이나 성적 컷이 다소 낮을 수 있지만, 본인이 지원하려는 학과의 특성과 전형 방식을 꼼꼼히 살펴 지원 전략을 세운다면 6등급대 학생도 도전에 성공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수시 6등급 대학: 21~30위
| 순위 | 대학명 |
|---|---|
| 21 | 대구가톨릭대학교(일부 학과 기준) |
| 22 | 예원예술대학교 |
| 23 | 경기대학교(일부 학과 기준) |
| 24 | 국제대학교 |
| 25 | 극동대학교 |
| 26 | 남부대학교 |
| 27 | 중부대학교(일부 학과 기준) |
| 28 | 유원대학교 |
| 29 | 동양대학교 |
| 30 | 한세대학교(특수전형 기준) |
마지막으로 살펴볼 21~30위권 대학들은 일부 학과나 특별 전형에 한정하여 6등급대 학생에게 문호가 열려 있는 곳들입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나 경기대학교는 인지도나 규모 면에서 꽤 큰 편이지만 학과별로 인기 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경쟁률과 합격선이 제각각입니다. 가령 간호, 유아교육, 심리학 등 인기 높은 학과는 3~4등급대 학생들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나 비인기 학과나 지역인재, 편입학 연계 등 특별전형을 통하면 성적대가 낮더라도 합격 가능성이 있으니 자세한 입시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원예술대학교, 국제대학교, 남부대학교 같은 전문화·특성화 형태의 대학은 예술·실무 기반 교육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면접이나 실기, 포트폴리오 평가 비중이 커서, 학생부 성적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재능과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에게 합격 기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극동대학교, 동양대학교 역시 지역적 특성과 함께 항공, IT, 군사학 등 특정 학문 분야를 강화하고 있어 지원 학과에 따라 다소 낮은 등급이라도 폭넓은 지원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21~30위권에 포함된 대학들은 수도권 외곽 혹은 지방에 위치한 경우가 많고 대학 규모나 인지도에서 상위권 대학에 비해 다소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학 중 장학금 제도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며 특수전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6등급 전후의 성적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진정으로 흥미를 느끼는 분야나 면접, 실기, 자소서 등 전형 요소가 잘 맞아떨어진다면 충분히 합격을 노려볼 만합니다.
참고 정보
아래 글에서는 대학 순위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교 입시 준비를 앞두고 2024년, 2025년 대학교 순위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미리 한 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에서는 인서울 대학 순위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 입시 준비를 앞두고 2025년 인서울 대학교 순위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미리 한 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맺음말
이렇듯 수시 6등급 전후의 학생들은 각 대학의 전형 특징과 학과 특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대학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검증하고자 하며 일부 특화 분야나 예·체능 중심의 전형을 운영하는 곳에서는 정량적 성적보다 실기나 포트폴리오, 동기와 열정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지역인재 육성이나 전문 인력 수급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대되면서 지역 거점대학이나 특성화대학이 비교적 낮은 성적으로도 수험생에게 기회를 주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대학의 최신 모집 요강과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반드시 참고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전략적으로 공략한다면 6등급대의 성적이라도 충분히 합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어떤 대학을 선택하든 진로 목표와 전공 적성 그리고 장기적 커리어 전망 등을 함께 고려하시어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시 6등급 대학 관련 정보에 대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대학 입시를 앞두고 문과, 이과, 인문계, 이공계 등 수시 6등급 대학교들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말씀드린 내용들이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